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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나눔으로 큰 변화를, 2018 푸드스마일즈 우양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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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드스마일즈 우양 작성일18-09-03 15:26 조회1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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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4,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푸드스마일즈 우양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1983년부터 장학사업과 탈북 청년을 위한 평화교육, 건강한 먹거리를 이웃들에게 나누는 활동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국내외 총 341명의 학생에게 약 44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는 크게 푸드스마일즈 우양의 장학생들이 참여하는 봉사단 4개 팀의 상반기 활동을 발표하고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1부와 발표 우수 팀을 시상하고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2부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장학생들이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2018년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에는 100여명이 넘는 장학생, 내빈 및 실무자가 참여하였습니다 

이웃을 도우려는 한 마음, 한 뜻으로

 

행사는 총 4개의 봉사단으로 구성된 장학생들의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푸드스마일즈 우양의 장학생들은 모자가정 어린이들을 돕는 모자가정 봉사단’, 건강한 먹거리 재배를 돕는 새싹 봉사단’, 탈북 청년들이 참여하는 우양배 통일축구대회를 보조하는 통일축구 봉사단’, 먹거리 빈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하는 캠페인을 실행하는 인식개선 봉사단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각 봉사단의 리더들은 상반기 활동과 성과를 발표하고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발표를 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려는 봉사단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전달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짧은 연극으로 발표를 진행하는 등의 재치 있는 대학생들의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이전 수여식에서는 푸드스마일즈 우양의 이사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우수 PT를 심사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장학 증서 수여식에서는 현장에 있던 모든 장학생들의 투표로 1등 봉사단 PT가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우양 장학생 출신인 박호정 졸업생의 격려사와 현재 우양 장학생인 박재영 학생의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 공연이 진행되며 이번 수여식을 축하하였습니다.

 

 

더욱 나은 미래를 위하여

저녁식사가 끝난 후, 발표 우수 팀을 시상하고 본격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녁식사 시간 동안 이루어진 장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자가정 봉사단이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모자가정 봉사단의 발표는 모자가정의 지원에 있어서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정서적 측면 등 다양한 시각에서 고민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최종문 이사장님은 푸드스마일즈 우양의 정신을 알리며 장학생들의 시각에 맞춘 재미난 축사를 준비하셨습니다.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임할 것을 강조하셨으며, 꿈은 꾸는 이들의 것이기 때문에 모든 청년들이 꿈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셨습니다. 이에 화답하듯, 장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미래를 나아가는 학생들이 될 것이며 더욱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수여식은 최종문 이사장님을 비롯한 내빈들이 장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건네며 진행되었습니다.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수여되는 마루 장학금’, 북한 출신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래 장학금’, 모자가정 출신 장학금인 자매애 장학금’,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서울 주요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 장학금등의 장학증서가 전달되었습니다.

 

 

 

 

나비의 날갯짓 같은 조그마한 나눔이 큰 변화를 일으키기를

 

수여식은 마지막으로 모든 장학생들과 내빈 및 스태프가 손을 맞잡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노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푸드스마일즈로 들어오는 후원금은 푸드스마일즈 우양의 장학생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쓰이고 있습니다. 점차 미래에는 장학생들 뿐 아니라 도움을 받은 이웃들이 더욱 큰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나비의 날갯짓 같은 우리의 조그마한 관심과 나눔이 점점 퍼져나가 우리 사회를 더욱 더 밝고 희망차게 만들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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